제목:30년 도전 끝에 거머쥔 16억불 파워볼 커플: 당첨이 자신을 덜 친절한 사람으로 만들 것 같아 두려웠다
이들 파워볼 커플은 30년간 복권을 사면서 어떤 꿈을 간직했을까요?
어느 덧 70세가 되었지만 여전한 미모를 간직하고 있는 모린 스미스 씨, 그리고 그녀의 동반자인 15세 연하의 데이빗 컬츠밋 씨의 이야기는 훈훈한 감동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비록 자세한 이야기들을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그들은 보기에도 아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30년간 복권을 구매하면서 자신들이 먼 훗날 세계 복권 역사를 기록한 1조9천억원의 주인공이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겠지요. 아마도 '몇 백만불, 혹은 몇 천만불에 당첨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누구나 꿈꾸는 기대를 갖곤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30년 동안 단 한번도 잭팟의 주인공이 되지 못했다는 것은 낙첨의 쓴맛만을 경험했다는 것이겠지요.
복권에서 1등이 될 가능성은 확률적으로는 매우 낮지만, 부담없이 몇 천원으로도 그 확률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일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것을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어 나가는 평범한 이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것은 지중해 섬에서, 척박한 이라크에서, 필리핀에서, 남미에서 그런 신화들을 만나왔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가볍게, 그리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들을 나눠 봅시다.
참여하신 분들에게는 차 한 잔씩 올리겠습니다.
단, 그냥 차 한 잔 주세요, 하는 식의 댓글 등 성의가 없는 참여에는 차를 드리지 못함을 이해해 주십시오. ㅎㅎ
참여하실 게시판은, 올윈톡의 Open Forum(오픈 포럼)에 오시면 됩니다.
제목: 다 함께, 커피 한 잔 합시다.
댓글에 참여하는 5월 10일까지이며, 1달러를 예치금으로 무료 배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