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아직까지 퀴즈를 풀어내신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출제한 퀴즈 중에 제일 난이도가 높았나' 이런 생각이 드니까, 살짝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댓글 이벤트도 제공해야겠다는 사이 바바의 "희생 정신"이 발동되었습니다. "인생은 희생이다 - 제공하라. Life is sacrifice - offer it."
위의 본글(9월 로윈 작가상 도전! 부상: 라떼 커피 50잔)에 기분 좋은 댓글을 달아 주시면 저도 그 댓가로 따뜻한 1불짜리 스몰 아메리카노 한 잔을 즉석에서 뽑아 드리겠습니다.
가능하면 댓글의 내용은 본문과 관련되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런 것이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한 하나의 접점이니까요.
뽑아 드릴 아메리카노 커피는 하루에 한번씩 이뤄질수도 있고 이틀에 한번 이뤄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번 준비한 원두 커피는 L3, L7 각각 60잔 씩입니다. 단, 가입 후 $25 이상의 구매 결제 이력은 필수랍니다. 이곳은 장사를 하는 곳이니까 아무래도 동작이 빠른 분들보다는 실제로 거래를 하는 분들에게 혜택을 드려야 하니까요. :-)
그럼, 아직 9월의 로윈 작가상에 도전을 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따뜻한 카페 아메리카노 한 잔 마시면서 아이디어를 가다듬어 보실 것을 권해 드립니다.
아래에 인도의 영적 지도자였던 사이 바바(1835~1918)의 경구를 옮기면서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