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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첨금에 반입 신고와 세금 납부, 외화계좌 등에 대해 추가 안내해 드립니다.
게시일  20141011
안녕하세요?
고객님께 행운을 드리는 LottoWin입니다.
LottoWin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잭팟이 높아짐에 따라서 그만큼 잭팟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세금 문제에 대한 질문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몇가지 안내를 해 드립니다.

미국 복권에 고액 당첨되셨을 때에는 한국에 추가 세금을 납부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국 세법에 의하면, 한국 거주자가 해외에서 얻은 소득이 1억 5천만원 이상일 경우 해당 소득에 대해 38%의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 2014년 현재 상황입니다.

그런데 뉴욕(38.82%)과 뉴저지(40.86%) 복권에서 당첨되시면, 당첨금 수령 시에 이미 38%를 초과해서 납부했기 때문에 추가로 낼 세금이 면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드시 당첨금 수령 그 다음해 5월에 종합소득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하셔야 불이익이 없게 됩니다.

이에 달리 스페인의 복권에 고액 당첨되시면 20%의 세금이 원천징수되고 나머지 18%를 한국 정부에 납부하게 됩니다. 신고 및 납부 시기는 매년 5월이므로 그 때에 하시면 됩니다. 이탈리아의 경우에는 고액 당첨금에 대한 세금이 6%에 불과하므로 한국에는 32%를 추가 납부해야 합니다. 물론, 1억 5천만원 이상일 경우에만 그 대상입니다.

여기에서 소득의 10%에 부과되는 주민세 납부에 대해서 알려 드립니다.

우리 나라가 체결한 대부분의 조세조약의 경우 지방세인 주민세가 조세조약 적용대상 조세에 포함되나, 미국ㆍ필리핀ㆍ캐나다 및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체결한 조세조약의 경우에는 주민세가 조세조약 적용대상이 아닙니다.

따라서 미국에서 복권 당첨된 수입에 대해 한국에서 신고시에 추가 납부 금액의 10%를 추가로 주민세로 내야 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을 드린 바와 같이 다행히도 한국에 납부할 세금이 없으므로 주민세도 없게 됩니다.

또한 위에 열거한 나라를 제외하면 주민세가 당첨금에 원천징수로 포함되어 있으므로 한국에서 추가로 주민세를 내지 않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에서 송금되는 당첨금을 환율 손실이 없이 처리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좋을지에 대해 설명을 드립니다.

한국에 계신 고객님들께서 갖고 계신 은행계좌는 원화계좌입니다. 즉, 해외에서 송금이 되면 자신의 계좌에는 원화로 바뀌어서 입금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취급 은행에서는 당일 환율 정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은행이 유리한 시점에 유리한 환율을 적용해서 원화로 바꿔서 입금하기 때문에 결국 계좌 소유주는 그만큼 수동적인 입장에서 돈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해외 당첨금을 청구하실 때에 원화 계좌 대신에 달러나 유로화 계좌를 제출하면, 해외에서 송금된 돈은 원화로 자동으로 바뀌지 않고 해당 외화계좌에 그대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러므로 미리 외화 계좌(달러화, 유로화 계좌)를 만들어 갖고 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당첨되신 후에 만드셔도 전혀 늦지는 않습니다. 원칙적으로 해외 복권국에 제출하실 자료에는 그 나라의 외화계좌를 제출하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이 판단해서 원화에 바꾸기 적절한 시기에 원화계좌로 이체하시면 그만큼 이익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행운의 잭팟은 LottoWin에서 시작됩니다.
늘 고객님과 함께 성장하는 LottoWin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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